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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갈망 좌파 2편

TaxosDevloper 2025. 7. 23. 18:55

# 우갈망 2편 모순적 진보에 대한 비판

먼저 우갈망 1편을 성찰해보자. 나는 지금도 극우지만, 그때는 증오표현까지 쓰는 비건설적인 끔찍한 극우였다.
그때에 내 태도는 관철되지 말아야 할, 고쳐야 할 태도임을 입증해보겠다.

## 1. 도덕의 변화성

도덕이 절대적인 성서무오설같은거라 가정하자.
총을 쏘는것은 숭고한가? (도덕적인가?) : 아니오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숭고한가? (도덕적인가?) : 예
따라서, 도덕은 절대적인 흑백논리로 판단 불가능하다.
도덕이 왜 바뀔까?
내가 주장한 보수 이론에 따르면
보수의 최고선은 "보수적 정상상태"의 유지이다.
혁명의 최고선은 "이념적 정상상태의"의 달성이다.
이때 해겔, 마르크스의 생각을 보자.
기존 보수가 테제가 되고, 혁명이 안티테제가 되는것은 변증법적 유물론에 따라 필연적이다.
따라서, 변증법에 따라서, 보수와 혁명은 연속적으로 변한다.
따라서, 도덕이라는 기준도 항상 끊임없이 필연적으로 바뀐다.
그러나, marxism같은 좌빨 입장에서는, 그 사상이 최고선인건 변하지 않는 걍우가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주모순으로 모순론으로 해결해야한다.

## 2. 현제의 문제

더불나 민주당과 미국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진보 포시션이 주모순으로 정착했기 때문이다.
진보가 진보로써 작용하지 못한다면, 진보-보수의 서로에 대한 투쟁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모순론이 아닌 변증법에 대해, 변증법적 프레이밍이 된 현제, 극단적인 정치만 남을것이다 (인용 : DJ무현이 한 명언. [출처](https://m.nocutnews.co.kr/news/197585) (원래 인스타에서 봄))
그러하다면, 건설적이지 않고, 불안정한 방향이 될것이며,

**우리 보수는 그러항 불안정하고 비일반적이고 비보수적인 문제적 좌빨을 교정할 의무가 있다**

**극우가 아닌 공정란 상호투쟁이야말로 보수적 본질이다.**

## 3. 대안 우파의 문제

대안 우파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페미니즘만큼이나 정당하고 합당하며, 숭고한 도덕이다.
그러나, 극단주의는 보수의 적이다.

대안 우파같은 극우는 경계해야 마땅하다.